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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헌재·대통령실 인도 침범한 ‘화환 쓰레기’, 처리에만 수개월지금 이곳에선 2025. 1. 23. 12:18
법원·헌재·대통령실 인도 침범한 ‘화환 쓰레기’, 처리에만 수개월김가윤기자수정 2025-01-23 09:40등록 2025-01-23 09:30가장 보통의 사건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부터 녹사평역까지 이어지는 도로 양옆 인도에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보낸 화환이 쓰러져 있다. 김가윤 기자 ‘비폭력 평화계엄 적극 지지합니다’, ‘지금 아니면 종북좌파척결 못한다’, ‘이재명 한동훈 구속 감빵’, ‘킹윤 하고 싶은거 다해 킹윤수호♡’윤석열 대통령이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피해 한남동 관저에 숨어있던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엔 망가지고 흩어진 화환이 초라하게 서 있었다. 세차게 분 바람으로 넘어지거나, 비뚤어진 채 벽에 기댄 화환이 절반을 넘었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