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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쁠 때는 ‘미터기’ 꺼놓고 일해요”… 주 52시간에 발목 잡힌 삼성 반도체지금 이곳에선 2024. 11. 12. 09:42
“바쁠 때는 ‘미터기’ 꺼놓고 일해요”… 주 52시간에 발목 잡힌 삼성 반도체주 52시간 넘기면 인사팀서 강제로 ‘근무중단’“메모리 사업만 하는 하이닉스와 삼성은 여건 달라”파운드리·AP 설계 산업 특성 고려 필요“해외 경쟁사 대비 인력도, 시간도 부족”엔비디아, TSMC는 필요시 주 7일도 근무 황민규 기자입력 2024.11.11. 15:40업데이트 2024.11.12. 00:09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연합뉴스“프로젝트를 완성해야 하는 기한이 있는데, 주 52시간 제도 때문에 업무를 남겨두고 퇴근해야 하는 경우가 지난 몇 년간 많았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핵심 직원들은 회사에 알리지 않고 소위 ‘미터기’ 꺼놓고 일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에서 근무하는 한 수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