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 요구는#협치#영수회담#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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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 요구는 '협치'…영수회담 나서야"지금 이곳에선 2024. 4. 11. 19:50
"민심 요구는 '협치'…영수회담 나서야" 입력2024-04-11 18:07:34수정 2024.04.11 18:07:34 강도원 기자·이진석 기자·박예나 기자 [국정 리셋 '대전환] ◆위기 직면한 尹정부 불리한 정치지형…소통복원 시급 野도 동반자 돼 복합위기 극복을 viewer 4·10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명령은 ‘협치(協治)’였다. 헌정 사상 최초로 임기 내내 입법 권력을 갖지 못하게 된 윤석열 대통령의 남은 3년은 우선 소통을 통해 상생의 정치를 복원하느냐에 성패가 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역대 가장 많은 의석을 확보한 야당 역시 국민의 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하면 언제든 심판대에 오를 수 있음이 드러났다. 민심이 정치 복원을 주문한 것은 여소야대(與小野大)의 불리한 정치 지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