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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적자 낮춘다는 트럼프…재집권시 '약달러'까지 구상지금 이곳에선 2024. 4. 16. 09:40
무역적자 낮춘다는 트럼프…재집권시 '약달러'까지 구상 입력2024-04-16 06:44:47수정 2024.04.16 06:44:47 워싱턴=윤홍우 특파원 라이트하이저 등 경제참모들이 구상 "인플레 유발, 달러 위상 약화시킬 것" viewer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무역대표부(USTR) 대표/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제 참모들이 트럼프 재집권시 달러화를 평가 절하해 무역 수지를 개선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약달러’는 미국의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되지만,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고 세계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지위를 약화시킬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폴리티코는 전임 행정부 출신 인사들을 인용해 트럼프 1기 대중 관세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