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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법인세 완화의 마법'…국내로 11.7조 돌아왔다카테고리 없음 2024. 2. 8. 17:01
[단독]'법인세 완화의 마법'…국내로 11.7조 돌아왔다 입력2024-02-07 17:39:29수정 2024.02.07 17:39:29 곽윤아 기자 ◆작년 세제 개편에 외환위기 후 첫 '자본 리쇼어링' 해외서 보낸 배당금 95% 비과세 현대차 전기차공장 설립 투입 등 국내투자 목적 리쇼어링 잇따라 viewer viewer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한국 기업의 해외 유보금이 국내로 들어왔다. 지난해부터 해외 자회사가 국내로 보낸 배당금의 95%에 세금을 매기지 않기로 한 법인세 완화 효과다. 해외 유보금이 국내로 유입되는 ‘자본 리쇼어링’이 나타난 것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이다.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재투자수익수입 잠정치는 -88억 1290만 달러로 집계됐다. 재투자수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