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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카카오모빌리티, 금감원 감리 방해한 정황지금 이곳에선 2024. 12. 31. 11:05
[단독] 카카오모빌리티, 금감원 감리 방해한 정황검찰 "당시 사내 변호사 조사 막아"유종헌 기자입력 2024.12.31. 05:03업데이트 2024.12.31. 07:02검찰이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해 금융감독원 회계 감리를 받을 때 전직 직원이 조사받지 못하도록 방해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 중인 것으로 30일 전해졌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카카오모빌리티의 매출 부풀리기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 장대규)는 최근 이런 정황을 확보했다고 한다.금감원은 작년 7월 카카오모빌리티가 가맹 택시 사업 매출을 의도적으로 부풀렸다는 의혹에 대한 회계 감리에 착수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운수 회사에서 운임의 20%를 받고, 광고비·데이터 제공 등 명목으로 운임의 16~17%를 되돌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