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s #명태균#김영선 # 강혜경#김태열#잘못된 #만남
-
[뉴스AS] 명태균·김영선 vs 강혜경·김태열 ‘잘못된 만남’지금 이곳에선 2024. 11. 19. 09:44
[뉴스AS] 명태균·김영선 vs 강혜경·김태열 ‘잘못된 만남’최상원기자수정 2024-11-19 09:22등록 2024-11-19 06:00김태열·강혜경·명태균씨(왼쪽부터)가 미래한국연구소에서 함께 활동하며 사이가 좋았던 시절 모습. 명태균씨 페이스북 사진 갈무리 명태균·김영선·강혜경·김태열 등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사건의 핵심인물들은 어떻게 만났을까? 그리고 어쩌다가 원팀(one team)에서 원수로 갈라섰을까?이 사건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이들의 ‘잘못된 만남’부터 먼저 파악해야 한다.명태균(54)씨와 강혜경(47·공천 개입 의혹 제보자)씨는 2013년 12월 명씨가 운영하던 ㈜좋은날리서치의 사장과 사원으로 처음 만났다. 강씨는 “좋은날리서치 사원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해서 입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