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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적이 더 무섭다"... 당내 경선은 탄핵과 구속의 도화선지금 이곳에선 2024. 7. 19. 12:04
IVE ISSUE 국민의힘 당권 경쟁"내부 적이 더 무섭다"... 당내 경선은 탄핵과 구속의 도화선이성택기자입력2024.07.15 04:304면다스, 최태민 등장한 2007년 이명박·박근혜 경선이재명 대장동, 혜경궁 김씨 의혹도 당내 경선서 나와한동훈 겨냥한 댓글팀·사천 의혹도 수사로 이어질 개연성2007년 8월 13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합동연설회에 참석한 이명박, 박근혜 후보가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연설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국민의힘 7·23 전당대회를 앞두고 네거티브 공세가 극성이다. 같은 편끼리 붙는 당내 경선이지만, 상대에게 치명상을 입히기 위해 폭로 경쟁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당장의 승리에 연연하다 훗날 더 큰 화를 입는 경우가 빈번해 우려가 가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