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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사업계획 화두는 "중국과 격차 못 벌리면 손 떼라"지금 이곳에선 2024. 11. 21. 16:49
내년 사업계획 화두는 "중국과 격차 못 벌리면 손 떼라"저가 경쟁 대신 고부가 위주 재편박순찬 기자입력 2024.11.21. 01:13업데이트 2024.11.21. 12:04중국 오성홍기와 반도체 일러스트. /연합뉴스지난 9월 국내 한 그룹의 사장단 회의. 총수를 비롯해 40여 명의 최고 경영진이 모인 이날 논의의 핵심 화두는 ‘중국’이었다. 이 자리에서 주력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경쟁사의 원가 경쟁력과 기술력, 디자인 등의 위협적인 상황을 공유하자 “기술 격차가 얼마나 되나” “어떻게 그룹 주력 사업에 변화를 줘야 하나” 등의 질문이 잇따랐다고 한다. 중국의 저가 공세에 밀리는 사업에 대해서는 철수 가능성부터 추가 투자, 내년도 목표 설정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최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