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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제점’ 받은 임종룡의 딜레마… 우리금융, 비은행 강화 ‘첩첩산중’지금 이곳에선 2023. 10. 31. 12:22
‘낙제점’ 받은 임종룡의 딜레마… 우리금융, 비은행 강화 ‘첩첩산중’ 우리금융, 3분기 실적 부진…은행 의존 심화 증권사 매물 부족, 보험사는 비싼 가격에 고민 정부, 은행 규제 본격화…우리금융 타격 불가피 진상훈 기자 입력 2023.10.31 06:00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조선비즈DB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비은행 금융사 인수를 두고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올해 들어 그룹 전체 실적이 부진해 보험, 증권 등의 계열사 보강이 시급해졌지만, 눈에 띄는 매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높은 가격이 제시돼 진퇴양난의 상황에 놓인 것이다. 최근 정부와 금융 당국은 은행이 이자 장사로 과도한 이익을 얻고 있다고 보고, 이를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일각에서는 은행에 ‘횡재세’를 부과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