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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넘어온 내란 수사…‘수취 거부’ 윤석열 직접 조사 속도전지금 이곳에선 2024. 12. 19. 21:09
공수처 넘어온 내란 수사…‘수취 거부’ 윤석열 직접 조사 속도전내란 수사기관 교통정리정혜민,강재구기자수정 2024-12-19 11:43등록 2024-12-18 18:15 12·3 내란사태 수사를 벌이던 검찰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수사 권한을 넘기면서 그동안 각개약진 행태로 빚어진 중복 수사 혼선이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수사 혼선에 따른 걸림돌이 사라지면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소환조사도 초읽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내란 사태 수사 과정에서 가장 앞서나간 쪽은 검찰이었다. 비상계엄 선포 3일 만인 지난 6일 검찰은 군검찰이 합류한 특별수사본부를 발 빠르게 꾸렸다. 8일 새벽 12·3 내란의 2인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긴급체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