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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 와서 각방 씁니다"…서울 찾은 외국인들 '한숨'지금 이곳에선 2024. 4. 8. 08:38
"가족 여행 와서 각방 씁니다"…서울 찾은 외국인들 '한숨' 최해련 기자송영찬 기자오유림 기자 입력2024.04.07 18:48 수정2024.04.08 07:04 지면A2 코로나 때 호텔 줄폐업 돌아온 외국인들 "잘 곳 없어요" 서울시, 호텔 부족에… 용적률 960%→1040%로 상향 "서울에 호텔 없어 수원·인천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7일 서울 종로구 낙원동의 3성급 호텔 ‘목시 서울 인사동’에서 만난 미국인 관광객 메간 킴 씨(41)는 “인사동과 명동 일대에서 가족이 묵을 4인실을 구할 수 없어 결국 이 호텔 2인실 두 개를 가족이 나눠 쓰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90만 명대로 떨어진 방한 외국인 수가 지난해 1000만 명대를 회복하면서 여행업계가 시내 객실 부족에 시달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