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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은 날 만나지 않았고, 尹은 내게 ‘선생이 돼 달라’ 했다”지금 이곳에선 2024. 1. 13. 15:15
“文은 날 만나지 않았고, 尹은 내게 ‘선생이 돼 달라’ 했다” [아무튼, 주말] [김아진 기자의 밀당] 2015년에 과거사 사죄했던 하토야마 유키오 前 일본 총리 김아진 기자 입력 2024.01.13. 03:00업데이트 2024.01.13. 07:10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의 별명은 ‘우주인’ ‘외계인’이다. 현실보다는 이상을 따르는 정치를 한다고 해서 붙었다. 일본의 과거사에 대해 “피해자가 그만하면 됐다고 할 때까지 사과해야 한다”고 한 그는 “2015년 서대문형무소에서 무릎 꿇은 것도 솔직한 마음의 표현이라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진심이었다. 일본 정치인 여럿이 과거에 대해 사과했지만 그가 꿇은 무릎은 또 다른 울림을 줬다. “일본의 전 총리로서, 한 일본인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