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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권섭 ‘관봉권 띠지·쿠팡 의혹’ 상설특검 임명지금 이곳에선 2025. 11. 17. 09:43

안권섭 변호사. 법무법인 대륜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할 상설특별 검사에 안권섭 변호사(60·사법연수원 25기)를 임명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7일 서면 자료를 내어 이렇게 밝혔다. 안 변호사는 검찰 출신으로 전주 완산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장, 서울고검 공판부장, 춘천지검 차장검사 등을 지냈고 2020년 퇴직했다. 법무법인 대륜 소속의 안 변호사는 등기상 대표가 아닌데도 누리집 등에서 ‘대표총괄 변호사’로 홍보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함께 상설특검 후보군에 올랐던 박경춘 후보자는 2003년 9월 서울지검 검사 시절 ‘검사와의 대화’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대통령님께서 83학번이라는 보도를 봤다. 기억하시는가”라고 물어 고졸인 노 전 대통령을 조롱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엄지원 기자 umki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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