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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가 아니라 '곰팡이찌개'…1억 넘게 팔렸는데 '발칵'지금 이곳에선 2025. 5. 27. 10:11
김치찌개가 아니라 '곰팡이찌개'…1억 넘게 팔렸는데 '발칵'
입력2025.05.26 09:58 수정2025.05.26 10:10
김치찌개 만든 곳 봤더니 '충격'
식약처, 무등록 제조 작업장 적발
비위생적 환경서 찌개 제품 제조
위반 제품의 잔여분.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김치찌개 즉석조리제품을 제조해 판매한 업체가 식품제조·가공업 영업등록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업체 대표를 경찰에 송치했다.
식약처는 26일 A사가 물때·곰팡이 등으로 오염된 작업장에서 세척·소독하지 않은 조리시설과 기구·용기를 사용해 김치찌개를 제조했다고 밝혔다. 음식점에 유통되는 김치찌개 제품이 무등록 작업장에서 제조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수사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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