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논객 1세대

온라인 논객 1세대

그러고 보니 나도 온라인 논객 1세대 였네.
2000년 초부터 생겨났던 서프라이즈를 비롯해서,
연 이어서 남프라이즈니 동프라이즈 등등, 정치글도 있었지만

주로 까페가 한꺼번에 모여 있던 people 475 라는 사이트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올리고 시나 수필도 올리고 했었다.
드루킹도 이 때부터 이미 글을 쓰고,댓글을 달고 했던 전 적이 있었단다.
일본이 가라앉는다는 논리로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있던 인물이란다....​

그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내게도 이메일도 보내고
쪽지도 보내고 햇었는데 나는 이런말에 현혹을 당하지 않았다.
일본이 가라 앉는 다는말이 아마 피부에 와닿지 않아서 그랬을 거다.
정치인이 아니어서 그랬을수도 ㅋㅋㅋㅋ

자기가 원 하지 않으며 바로 안티로 돌아서는 머리가 이상한 사람들이 그 때라고 없진 않았을 테니 ..... 

http://news.joins.com/article/22556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