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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화순 세량지에 다녀 왔습니다. 철쭉이 만발 할때면 전국 각지에서 찍사들이
수백명식 몰려 온다는데 철이 지나 그런지 4월 30일 날 갔을 때는
찍사들은 한사람도 없고 그저 산책 하는가족 두어팀이
있더군요 . 열심히 길을 고르고 있던데 여기도 머지않아 입장료를 받을 듯 합니다.
화순적벽도 갔었는데 인터넷으로 에약을 해야 갈수 있고,
버스가 한거번에 태우고 들어가서 들어 갈 수가 없었네요 . 입장료는 1인당 1만원씩,
1만원의 가치가 있는 곳인지 모르겠는데 승용차 1대당 만원식 받으면 도겠더구만 .....
지자체가 되면서 그저 돈받을 궁리에만 모두 몰두해 있는 느낌이데요 .
메타세꽈이어 길도 손바닥 만한 길 걷는데 입장료(전엔 없었거든요)
반면에 담양 죽녹원,( 입장료 인당 3천원),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인당 3천원) 적절하게 동의 할수 있었네요.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도 꽤나 잘 가꿔놓고 장미꽃이 아직은 피지 않았던데
한번즘 다녀올만한 곳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