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님으로 돌아왔다
-
금고 돈 횡령했던 직원, 이사장님으로 돌아왔다지금 이곳에선 2024. 4. 18. 10:59
새마을금고의 배신 단독 금고 돈 횡령했던 직원, 이사장님으로 돌아왔다 유대근기자입력2024.01.20 13:00수정2024.02.14 21:43 인천 새마을금고 전무, 징계 임박하자 '사표' 1년 뒤 선거 통해 이사장 당선…10년째 수장 검찰에 고소당했지만 합의해 기소유예 처분 "제왕적 이사장제가 금고 부실대출·갑질 근원" 편집자주 새마을금고 계좌가 있으신가요? 국민 절반이 이용하는 대표 상호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가 창립 60여 년 만에 전례 없는 위기 앞에 섰습니다. 몸집은 커졌는데 내부 구조는 시대에 뒤처진 탓입니다. 내가 맡긴 돈은 괜찮은지 걱정도 커져갑니다. 한국일보 엑설런스랩은 새마을금고의 문제를 뿌리부터 추적해 위기의 원인과 해법을 찾아봤습니다. 횡령 이미지. 게티이미지 제공 2013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