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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후보 검증> 윤석열 정부 장관 출신 7명 22대 총선 출마지금 이곳에선 2024. 3. 26. 09:54
윤석열 정부 장관 출신 7명 22대 총선 출마 김지연 2024년 03월 25일 15시 00분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 후보 당시 “장관에게 전권을 부여하되, 결과에 대해 책임지게 하는 ‘분권형 책임 장관제’를 도입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국민들의 기대와 달리 일부 '윤 정부 장관'들은 선거 일정에 맞춰 사직하고 22대 총선 대열에 합류했다. 장관직이 ‘스펙 쌓기’라는 말이 나온다. 뉴스타파는 윤석열 정부 장관 출신 총선 후보들을 검증했다. 인사청문회와 국정감사 등에서 나온 발언, 각종 인터뷰에서 그들이 내놓은 말과 정책을 모았고, 각종 논란에 대해 어떻게 해명했는지 확인했다.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윤석열 정부 장관 출신 후보는 모두 7명이다. 권영세 전 통일부 장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