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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 넘어 운동하니 키도 크더군요”…81세 ‘몸짱 할아버지’ 이순국 전 신호그룹 회장[서영아의 100세 카페]지금 이곳에선 2023. 8. 13. 15:06
“일흔 넘어 운동하니 키도 크더군요”…81세 ‘몸짱 할아버지’ 이순국 전 신호그룹 회장[서영아의 100세 카페] 서영아기자 입력 2023-08-12 03:00업데이트 2023-08-13 11:45 읽기모드 건강전도사로 변신한 전 대기업 회장 협심증으로 쓰러진 뒤 운동에 진력 “뭔가를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 “일흔 넘어 운동하니 키가 크더라” 재계 25위 그룹, IMF로 물거품 돼 “강을 건넜으면 뗏목은 버려라” 돈은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것 건강보다 더 값진 재산은 없다 이순국 전 신호그룹 회장(81)의 인생 후반전은 68세에 시작됐다. 일본 여행 중 협심증으로 쓰러진 게 계기였다. 평생 운동과는 담을 쌓고 지내던 그가 마침내 ‘운동할 결심’을 했다. 이후 자신의 몸을 대상으로 신체 개조를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