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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불이익 받으며 자랐나'로 의대생 선발...미국 대학 파격 실험지금 이곳에선 2023. 7. 5. 18:42
'얼마나 불이익 받으며 자랐나'로 의대생 선발...미국 대학 파격 실험 입력2023.07.04 04:3017면 '부·학벌 대물림'에 메스 뽑아든 UC 데이비스 가구 소득·부모 학력 낮고 소외 지역에 가산점 대법서 폐기된 '소수인종 우대'의 대안 될 수도 데이비스 캘리포니아대(UC 데이비스) 병원에서 다양한 인종의 의사·의대생들이 모여 웃고 있다. UC 데이비스 홈페이지 캡처 미국 연방대법원이 ‘소수인종 우대 대입 정책’(어퍼머티브 액션)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가운데, 한 명문 의과대학의 독특한 입시 제도가 주목받고 있다. 입학 지원자가 살아오면서 경험했던 사회경제적 불이익을 점수로 환산해 가점을 주는 것으로, 시행한 지 10여 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긍정적 효과는 벌써부터 가시화하고 있다. 캘리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