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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아파트 잡아라”… 두 차례 유찰 겪은 아파트 경매시장서 ‘인기’지금 이곳에선 2023. 2. 1. 11:43
반값 아파트 잡아라”… 두 차례 유찰 겪은 아파트 경매시장서 ‘인기’ 김송이 기자 입력 2023.02.01 06:00 경매 시장이 얼어 붙은 상황에서도 수십명의 경쟁 끝에 낙찰되는 아파트들이 있다. 연이은 유찰로 최저입찰가가 감정가의 반값 수준으로 낮아지자 매수세가 몰린 것이다. 지난 29일 오후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모습. / 연합뉴스 1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30일 기준) 전국에서 입찰이 진행된 아파트는 총 1609개다. 이 중 입찰된 아파트는 589개인데, 이 중 약 4%인 23개 아파트의 응찰자가 30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응찰자 30명 이상인 아파트는 전국 곳곳에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린 아파트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현대아파트 전용면적 60㎡다. 감정가 7억5100만원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