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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처럼 산책도 다녀오세요”…필리핀 가사관리사와 동행 첫날지금 이곳에선 2024. 9. 4. 08:58
“내 집처럼 산책도 다녀오세요”…필리핀 가사관리사와 동행 첫날입력2024-09-04 06:00:43수정 2024.09.04 06:00:43 세종=양종곤 기자영어로 업무리스트 준비도…“분위기 좋아”고용부, 오후 6시까지 관리사 민원 ‘제로’국가간 협약 기간 가정-가정관리사 신뢰업무 경계·임금 논란·가정 관리는 과제viewer필리핀 가사관리사인 메리 그레이스가 3일 일할 가정에 처음 방문해 아이를 안고 웃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오늘 첫날이잖아요.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할 거에요. 내 집처럼 집 안도 둘러보시고 집 밖은 어떤지 산책도 다녀오세요.” 3일 필리핀 가사관리사 A씨가 처음 방문한 서울에 있는 B 가정에서 A씨를 환영하면서 한 말이라고 한다. 모든 게 낯설게만 느껴질 A씨를 위한 배려다.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