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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세계 최초 321단 낸드 공개…“메모리 기술 한계 뚫었다”지금 이곳에선 2023. 8. 9. 08:42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321단 낸드 공개…“메모리 기술 한계 뚫었다” 2025년 상반기부터 321단 낸드 본격 양산 3D 낸드 한계점인 300단대 돌파 수율, 생산단가 확보가 관건 황민규 기자 입력 2023.08.09 05:30 SK하이닉스는 8일(현지 시각)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개막한 ‘플래시 메모리 서밋(Flash Memory Summit, FMS) 2023′에서 321단 1Tb(테라비트) 트리플 레벨셀(TLC·Triple Level Cell) 4D 낸드 제품을 전시했다. /SK하이닉스 제공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낸드플래시 기술의 한계점으로 알려진 300단을 뛰어넘는 321단 4D 낸드 시제품을 공개했다. SK하이닉스는 개발 단계뿐만 아니라 오는 2025년 상반기부터 321단 낸드를 양산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