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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지분' 담보 포함…태영 890억 지각완납지금 이곳에선 2024. 1. 9. 08:44
'SBS 지분' 담보 포함…태영 890억 지각완납 입력2024-01-08 17:45:19수정 2024.01.08 19:09:41 김우보 기자·조윤진 기자 회장 딸에 지분 맡기고 330억 빌려 채권단 "30% 담보 받아야" 압박 viewer 태영그룹이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대금 전액을 태영건설에 납입했다. 대통령실과 금융 당국까지 압박에 나서면서 워크아웃(기업 개선 작업)의 선결 조건을 다급히 이행한 것이다. 금융 당국과 채권단은 핵심 계열사인 SBS와 총수 일가 지분 출연 등 자구책을 더 내놓으라고 압박하고 있다. 하지만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는 총수 일가인 윤재연 블루원 대표에게 보유한 SBS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린 뒤 이를 태영건설에 지원함으로써 SBS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