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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0만원 내놓더라도…경찰대 조기퇴직자 최근 5년 새 121명지금 이곳에선 2024. 9. 12. 08:27
7800만원 내놓더라도…경찰대 조기퇴직자 최근 5년 새 121명의무복무 기간 안 채우고 로스쿨행기자이지혜수정 2024-09-11 23:29등록 2024-09-11 20:40지난 3월12일 오후 충남 아산시 경찰대학 이순신홀에서 열린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서 임용자들이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국고 지원을 받아 교육을 받고도 의무복무 기간을 채우지 않고 중도 퇴직한 경찰대학 졸업생이 최근 5년간 121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상환한 학비 등 경비 규모가 38억원에 이른다.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11일 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의무복부 기간 6년을 다 채우지 않고 중도 퇴직한 경찰대학 졸업생이 121명으로 나타났다. 2020년에 파면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