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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명은 또 어디서 구하라고"…학교 전담경찰 요구에 현장은 '아우성'지금 이곳에선 2025. 2. 20. 11:40
"5000명은 또 어디서 구하라고"…학교 전담경찰 요구에 현장은 '아우성'입력2025-02-20 10:51:22수정 2025.02.20 11:01:52 정다은 기자·장문항 견습기자'학교마다 전담경찰' 입법 쏟아져교사들 "현장서 SPO 역할 체감 못해"경찰은 "인력난 더욱 심화될 것" 불만viewer13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하교하고 있다. 학교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8세 초등학생 김하늘 양 피살 사건 이후 여야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입법 작업에 착수했다. 여야 모두 질환으로 직무 수행이 곤란하거나 위험 징후를 띈 교원을 분리하도록 하는 내용을 법제화 하는 데 우선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학교전담경찰관(SPO)을 늘리는 방안도 주요하게 거론되고 있다. 뉴스1대전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