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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만에 처음"…폭우 쏟아진 사하라 사막, 홍수로 호수까지 생겼다지금 이곳에선 2024. 10. 13. 10:38
"50년 만에 처음"…폭우 쏟아진 사하라 사막, 홍수로 호수까지 생겼다김자아 기자입력 2024.10.13. 07:04업데이트 2024.10.13. 08:19모로코 남동부 라치디아 인근의 소도시에 내린 폭우로 야자수가 물에 잠긴 모습./AP 연합뉴스 사하라 사막에 폭우가 쏟아져 홍수가 발생했다. 전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인 이곳에 홍수가 난 건 50년 만에 처음이다.1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과 A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북아프리카 모로코 남동부 지역에 이틀간 연평균 강수량을 웃도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가 발생해 18명이 사망했다.모로코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 라바트에서 남쪽으로 약 450㎞ 떨어진 알제리 국경 인근의 타구나이트 마을에서는 24시간 동안 100㎜ 이상의 비가 쏟아진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