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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 폭염' 소식 전하던 인도 앵커, 생방송 중 '졸도'지금 이곳에선 2024. 5. 4. 12:01
'40도 폭염' 소식 전하던 인도 앵커, 생방송 중 '졸도'발행일 : 2024-04-23 17:07지난 18일(현지시간) 아침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던 인도 서벵골주의 앵커가 더위에 쓰러졌다. 사진=로파무드라 신하 페이스북 캡처40도를 넘나드는 인도의 무더운 날씨에 대해 전하던 현지 앵커가 갑자기 졸도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폭염에 스튜디오 에어컨까지 고장나면서 극심한 더위로 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21일(현지시간) 타임스 오브 인디아(TOI) 등에 따르면, 인도 국영 방송국 도어다르샨의 서벵골 지부에서 일하는 여성 앵커 로파무드라 신하는 지난 18일 아침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다가 갑자기 쓰러졌다.그는 서벵골주를 강타한 폭염에 대해 이야기하다 이 같은 일을 겪었다. 당시 생방송 영상을 보면 기절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