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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봉사에 고발·가압류?…지자체 무책임에 분노”지금 이곳에선 2024. 9. 22. 08:44
“36년 봉사에 고발·가압류?…지자체 무책임에 분노”[한겨레S] 인터뷰밥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기자김지은수정 2024-09-21 20:01등록 2024-09-21 07:29지난달 26일 다일공동체 이사장 최일도 목사가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한겨레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김진수 선임기자 jsk@hani.co.kr 급식 이용자 90%가 가난한 노인‘불법 프레임’에 민간 후원 급감동대문구청장은 면담 요청 외면오세훈 서울시장이 나서 풀어야지난달 27일 최일도 목사를 밥퍼 2층에서 만났다. 1시간 남짓 진행된 인터뷰 내내 최 목사는 “공무원들이 하라는 대로 했을 뿐”이라며 야속함이 묻어나는 말투로 상황을 설명했다. 추가 취재를 위해 통화한 지난 6일 최 목사는 캄보디아에서 해외 봉사 중이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