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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명 탈진, 대회 중단...“무대책 최악 열대야 마라톤 대회”지금 이곳에선 2024. 8. 19. 16:30
28명 탈진, 대회 중단...“무대책 최악 열대야 마라톤 대회”하남 ‘2024 썸머나이트런’기자김기성수정 2024-08-18 20:27등록 2024-08-18 10:21기사를 읽어드립니다2024 썸머 나이트 런 홈페이지 갈무리폭염이 지속하는 밤 중에 열린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 수십 명이 탈진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소방당국의 다수 환자 발생 우려로 대응 1단계를 발령하는 등 대처했으며, 생명에 지장이 있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18일 소방당국 등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 17일 밤 7시42분께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야간 달리기 대회 ‘2024 썸머나이트런’ 참가자 가운데 28명이 탈진했다. 당시 119에는 3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고,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응급진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