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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명' 의대증원 향방 가를 핵심변수된 '회의록'…법원, 어느 쪽 손 들어줄까지금 이곳에선 2024. 5. 7. 08:41
'2000명' 의대증원 향방 가를 핵심변수된 '회의록'…법원, 어느 쪽 손 들어줄까 입력2024-05-06 10:36:39수정 2024.05.06 10:36:39 박홍용 기자서울고법, 3개 회의체 회의록 제출 요구복지부, '보정심 회의록'만 제출하는 것으로 가닥 잡아"10일 전까지 법원에 제출할 것"법조계, 정부 회의록 제출 미비할 경우 "재판 결과 예단 못해" 관측의료계 "깜깜이 밀실 야합 자인한 것…전문가 50명 투입해 회의록 검증" 강조viewer양동호(왼쪽 가운데) 전 대한의사협회 협상단장이 지난 2월 6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정부의 의대증원 정책에 반발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viewer지난 2월 서울의 한 의과대학. 연합뉴스viewer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연합뉴스'2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