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에 #판 가면# 알고 #보니 #60억?#돌려줘# 소송전
-
20만원에 판 가면, 알고 보니 60억?…“돌려줘” 소송전지금 이곳에선 2023. 11. 6. 16:25
20만원에 판 가면, 알고 보니 60억?…“돌려줘” 소송전 등록 2023-11-02 14:10 수정 2023-11-05 12:34 이유진 기자 사진 프랑스 부부, 중고품 헐값에 넘긴 뒤 상인에게 수익금 돌려달라 소송 가봉 쪽은 “식민지 약탈 문화재, 반환하라” 2022년 3월 프랑스의 한 경매에서 420만유로(약 59억8000만원)에 낙찰된 나무 가면. 19세기 중앙아프리카 국가 가봉의 팡족이 만든 것으로 전 세계에 12개가량 밖에 남지 않은 매우 희귀하면서도 가치가 높은 문화재다. 가봉은 1839년부터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다가 1960년 독립했는데 식민지 시대 프랑스로 넘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AFP 연합뉴스 “가면이 매우 희귀한 물건이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결코 헐값에 넘겼을 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