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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은 받아야”... 검찰, '쯔양 폭로 모의' 유튜버들 수사 착수지금 이곳에선 2024. 7. 12. 10:24
“2억은 받아야”... 검찰, '쯔양 폭로 모의' 유튜버들 수사 착수입력2024.07.11. 오후 9:27 기사원문이민아 기자유튜브 캡쳐검찰이 1000만 유튜버 '쯔양'(27·박정원)의 과거 이력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뒤 수천만원을 챙긴 의혹을 받는 유튜버들, 이른바 ‘사이버렉카’ 고발 사건을 배당하고 기록 검토에 착수했습니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쯔양을 협박하거나 공모한 것으로 알려진 유튜버들을 공갈 등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발 사건을 형사3부(부장검사 최순호)에 배당하고 고발 내용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검찰은 실제로 이들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이 폭로한 통화 내역처럼 쯔양으로부터 수억 원을 뜯어낼 계획을 세웠는지, 수천만 원에 달하는 계약의 체결 전후 사정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