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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뒤집힌 '세비 반띵'… 두 달 만에 '정상 월급→공천 대가'지금 이곳에선 2025. 3. 12. 10:50
공직감시사법정의180도 뒤집힌 '세비 반띵'… 두 달 만에 '정상 월급→공천 대가'임선응2025년 03월 11일 17시 15분 ‘명태균 게이트’를 수사하는 검찰이 똑같은 증거의 의미를 단 두 달 만에 180도 뒤집은 사실이 확인됐다. 검찰 스스로 작성한 수사보고서와 공소장을 통해서다. 이는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부에 대한 혐의를 덮으려다, 결과적으로는 실패했음을 의미한다. 이 사건의 핵심 단초인 속칭 ‘세비 반띵’ 사건. 검찰은 이를 당초 별 문제가 없는 ‘정상적인 월급’으로 결론 내렸다. 그로부터 두 달 뒤, 검찰은 이를 문제가 있는 ‘국회의원 공천 대가’라고 봤다. 뉴스타파가 입수한 검찰 수사기록에서 이 같은 검찰의 자기 모순적 행위가 확인된다. ‘세비 반띵’을 둘러싼 검찰의 급변침은 검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