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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거리 서울역~명동 1시간 ‘감금’…퇴근길 시민들 ‘폭발’지금 이곳에선 2024. 1. 5. 09:03
1.8㎞ 거리 서울역~명동 1시간 ‘감금’…퇴근길 시민들 ‘폭발’ [현장] 버스전용차로 무색해진 서울 도심, 왜? 경찰, 명동입구 정류장 승차 방식 변경 원인 꼽아 기자고나린,고병찬 수정 2024-01-05 08:44등록 2024-01-04 19:00 4일 저녁 서울 중구 을지로사거리 명동입구 버스정류장에 광역버스들이 길게 밀려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h:730’을 쳐보세요. “8개월째 광역버스를 타고 마포에서 분당을 통근하는데, 퇴근길이 이렇게 힘든 건 처음입니다.” 직장인 강아무개(29)씨는 지난달 말부터 퇴근길이 ‘지옥길’이 됐다고 했다. 평소 서울역에서 8100번 버스를 타고 1시간30분이면 집이 있는 경기 성남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