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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출신 '비운의 2인자'…리커창 中 전 총리 사망지금 이곳에선 2023. 10. 27. 12:30
흙수저 출신 '비운의 2인자'…리커창 中 전 총리 사망 이지훈 기자신정은 기자 입력2023.10.27 10:56 수정2023.10.27 11:05 "사인은 심장병" 올해 3월 퇴임한 리커창 전 중국 국무원 총리가 27일 타계했다. 향년 68세. 27일 중국 관영 매체인 CCTV는 “상하이에서 휴식 중이던 리커창 동지가 26일 갑작스러운 심장병이 발생했고, 구조에 전력을 다했지만 27일 0시10분 상하이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리 전 총리는 올해 3월 열린 ‘양회(兩會·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와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총리직을 놓고 정계를 떠났다. 이후 두문불출하던 리 전 총리가 7개월만에 사망 소식을 전한 것이다. 리커창은 1955년 7월생으로, 안휘성 출신이다. 29대1의 경쟁률을 뚫고 베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