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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식 칼럼] 가치·명분 없는 '잡탕 신당'으로 희망 줄 수 있겠나지금 이곳에선 2024. 1. 9. 08:42
[홍영식 칼럼] 가치·명분 없는 '잡탕 신당'으로 희망 줄 수 있겠나 홍영식 대기자 입력2024.01.08 17:51 수정2024.01.09 00:21 지면A30 고인물 퍼내 정치 발전 기대하지만 비전·지향점 뭔지 알기 어려워 정권심판 목적의 신당, 명분 안돼 정체성 뒷전 의석확보만 노려 정견 다른 세력과 '손잡고 보자' 일회용 섞어찌개·가설정당일 뿐 홍영식 논설위원 학계 등의 분석에 따르면 제헌 국회 이후 정당의 평균 수명은 30개월 정도에 불과하다(원내 정당, 2017년 기준). 신당과 기존 당을 해체하고 이름을 바꾼 것을 모두 포함해서다. 국회의원 임기(4년)에도 한참 못 미친다. 10년 이상 존속한 주요 정당은 6개에 그친다. 미국 민주·공화당, 영국 노동·보수당 등이 100년 이상 당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