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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황선홍·김기동… 클린스만 후임 고심지금 이곳에선 2024. 2. 19. 09:36
홍명보·황선홍·김기동… 클린스만 후임 고심 축구 국가대표 감독 누가 되나 이영빈 기자 입력 2024.02.19. 03:00업데이트 2024.02.19. 06:09 31일. 한국 축구 대표팀이 다음 달 21일 태국과 치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까지 남겨둔 시간이다. 대표팀이 그때까지 전열을 잘 정비할지는 확실하지 않다.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16일 위르겐 클린스만(60·독일) 감독을 경질해 사령탑 자리가 비어 있다. 여기에 주장 손흥민(32·토트넘)과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지난 아시안컵에서 충돌했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감독 부담은 더 커졌다. 대표팀 신임 감독을 어떻게 선정할지 크게 두 갈래로 의견이 나뉜다. 첫째, 태국전까지 정식 감독을 선임하자. 대표팀 내분이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