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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르포] "당장 소변줄도 못 갈아요"…속 타들어가는 환자들지금 이곳에선 2024. 2. 26. 20:13
[현장 르포] "당장 소변줄도 못 갈아요"…속 타들어가는 환자들 입력2024-02-26 15:56:18수정 2024.02.26 17:16:03 장형임 기자·도혜원 견습기자 아프지 않아서? 의사가 없어서… 수술·진료 연기에 환자 수 확 줄어 viewer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 성모병원의 응급실 대기실이 텅 비어있다.도혜원견습기자 "뇨관(소변줄) 교체를 늦어도 이번 달에 해야 하는데...파업 때문에 부르지를 않으니 마냥 기다릴 뿐입니다." 전공의들의 집단 진료거부가 일주일 차에 접어든 가운데 서울 내 대형병원에서는 줄줄이 수술 연기·조기 퇴원·입원 거부가 속출하며 '폭풍 전야'처럼 고요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26일 오전 서울경제신문이 방문한 서울 서초구의 서울성모병원은 전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