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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알박기’ 사라진다…당국이 강제 철거지금 이곳에선 2023. 6. 20. 09:36
‘해수욕장 알박기’ 사라진다…당국이 강제 철거 입력2023-06-20 08:30:27수정 2023.06.20 08:30:27 세종=이준형 기자 viewer 지난 18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피서객들이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이달 말부터 해수욕장에 장기간 자리를 잡아 놓는 ‘알박기 텐트'가 사라질 전망이다. 정부가 지방자치단체 등 해수욕장 관할 당국이 알박기 텐트를 강제 철거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만들었기 때문이다.해양수산부는 ‘해수욕장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2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해수욕장에 무단 방치된 물건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관리 당국의 권한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개정안은 이달 28일부터 시행된다. 이달 말부터 해수욕장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