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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일정취소 재난청 찾아…트럼프는 조지아 피해 현장으로지금 이곳에선 2024. 10. 29. 08:46
해리스, 일정취소 재난청 찾아…트럼프는 조지아 피해 현장으로입력2024-10-01 17:35:36수정 2024.10.01 20:23:06 이태규 기자■美 대선후보, 허리케인 ‘재난정치’해리스 "재건 위해 모든 일 다할 것"트럼프는 “정부가 익사시켰다” 맹공‘카트리나 악몽 재현될라’ 대응 총력viewer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9월 30일(현지 시간) 워싱턴에 있는 연방재난청(FEMA)을 방문해 브리핑을 듣고 있다. AFP연합뉴스허리케인 ‘헐린’이 미국 대선의 주요 경합주인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 등을 할퀴고 지나가면서 대선 후보들이 앞다퉈 ‘재난 정치’에 뛰어들었다. 대응을 소홀히 했다가는 표를 빼앗길 수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