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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돌풍…하루 새 1123억 후원, 대의원 확보까지 마쳤다지금 이곳에선 2024. 7. 23. 16:42
해리스 돌풍…하루 새 1123억 후원, 대의원 확보까지 마쳤다대선 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초과 확보기자이본영수정 2024-07-23 16:00등록 2024-07-23 09:52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2일 남편 더그 엠호프와 함께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있는 대선캠프를 찾아 직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윌밍턴/AFP 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민주당 대선 후보직 사퇴에 따라 대통령 후보로 유력시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하루 만에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수를 확보했다. 그의 대선캠프는 선거자금 모금 신기록도 세웠다고 밝히는 등 초반부터 강한 세몰이가 진행되고 있다. 에이피(AP) 통신은 해리스 부통령이 22일(현지시각)까지 최소 2579명의 민주당 대의원 지지를 확보했다는 자체 집계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