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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당만 가능하던 ‘외국인 고용’… 정부, 중식·일식·양식·주점까지 확대 추진지금 이곳에선 2024. 4. 5. 08:42
한식당만 가능하던 ‘외국인 고용’… 정부, 중식·일식·양식·주점까지 확대 추진 고공행진 하는 외식 물가에 인건비 부담 덜도록 올해부터 식당서도 ‘E-9 비자’ 외국인 근로자 취업 한식업에 제한한 현행 확대하도록 추진하는 정부 세종=김민정 기자 입력 2024.04.05. 06:04 정부가 한식을 비롯해 중식·일식·양식·주점 등 모든 음식점에서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재 제도 하에서 이들은 한식 음식점에서만 일할 수 있다. 정부는 외식업계의 구인난을 덜어주면서 한편으로는 외식 물가를 안정시키는 것도 기대하고 있다. 5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현재 진행 중인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E-9) 시범사업을 확대하는 작업에 나섰다. 3일 오후 서울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