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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1차 석방…이스라엘 인질 13명, 48일만 고국 땅 밟았다지금 이곳에선 2023. 11. 25. 15:24
하마스 1차 석방…이스라엘 인질 13명, 48일만 고국 땅 밟았다 입력2023-11-25 09:19:27수정 2023.11.25 09:31:13 김태영 기자 어린이·엄마 8명과 고령 여성 5명 네타냐후 “모든 인질 복귀시킬 것” 이스라엘도 팔레스타인 여성·10대 수감자 39명 풀어줘 viewer 24일 하마스에 풀려난 이스라엘 인질 13명. 타임스오브이스라엘 홈페이지 캡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억류됐던 이스라엘인 여성·아동 인질 13명이 24일(현지시간) 풀려나 이스라엘로 무사 귀환했다. 하마스가 나흘간 휴전에 합의하는 조건으로 인질 50명을 순차 석방하겠다고 약속한 뒤 1차 석방이 완료된 것이다. 인질은 지난 달 7일 가자지구로 끌려간 지 48일 만에 고향에 돌아오게 됐다.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