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퍽#퍽#퍽# 유족 #가슴치는#소리#용산구청장은# 131쪽짜리# 변명
-
‘퍽,퍽,퍽’ 유족 가슴치는 소리…용산구청장은 131쪽짜리 ‘변명’지금 이곳에선 2024. 7. 17. 08:40
‘퍽,퍽,퍽’ 유족 가슴치는 소리…용산구청장은 131쪽짜리 ‘변명’[뉴스AS] 15일 이태원 참사 결심 공판기자김가윤수정 2024-07-16 22:10등록 2024-07-16 17:01이태원 참사에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로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한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마지막 공판이 열린 15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유가족들이 희생자 김의진씨의 어머니 임현주씨의 말을 들으며 눈물 흘리고 있다. 김영원 기자 ‘퍽, 퍽, 퍽’ 지난 15일 이태원 참사 재판이 열리는 서울서부지법 303호 법정. 숨 막히는 공기 속 보라색 조끼를 입은 참사 유가족이 주먹으로 가슴을 치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지난해 1월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기소되고 같은 해 3월부터 시작됐던 재판이 1년4개월 만에 마무리되는 날이었다. 유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