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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자의 시급, 어딜 가도 1만 원이더군요”…어느 대기업 임원의 퇴직일기[서영아의 100세 카페]지금 이곳에선 2023. 10. 1. 16:15
“퇴직자의 시급, 어딜 가도 1만 원이더군요”…어느 대기업 임원의 퇴직일기[서영아의 100세 카페] 서영아 기자 입력 2023-08-26 03:00업데이트 2023-08-26 03:00 읽기모드 정경아 전 신세계그룹 상무 “올라가는 데 30년, 내려올 땐 3초” “회사는 언젠가 떠나야 할 곳” “퇴직 후 내 모습, 상상이라도 해보세요” 직장인 이력, 사회에선 일회용 소모품 퇴직자 시급은 1만 원이 상식 퇴직자들의 롤모델 아쉬워 대기업 임원 인사는 대체로 금요일 오후에 있다. ‘임원=임시직원’이란 우스개가 있을 정도로 파리 목숨 신세인 임원들. 이들에게 퇴직 통보를 할 때는 더욱 금요일이 유용하다. 주말 새 그들의 흔적을 지워내고 아무 일 없었던 듯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할 수 있으니까. 정경아 전 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