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내가 #먼저 #한국 #감독직 #제안# 정몽규 회장# 화답
-
클린스만 “내가 먼저 한국 감독직 제안, 정몽규 회장 화답”지금 이곳에선 2024. 2. 19. 09:37
클린스만 “내가 먼저 한국 감독직 제안, 정몽규 회장 화답” 감독 선임 절차 밟기 한참 전 “벤투 때와 같은 프로세스” 정 회장 해명과 달라 이영빈 기자 입력 2024.02.19. 08:42업데이트 2024.02.19. 08:55 위르겐 클린스만 /뉴시스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감독은 대한축구협회 산하 기구인 전력강화위원회에서 후보군을 정한다. 최종 후보군을 5명 정도로 추려서 심층면접, 계약 기간 등을 상세하게 조정한 뒤 축구협회장의 승인을 받는 절차다. 하지만 위르겐 클린스만(60·독일) 전 감독을 선임할 때는 달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클린스만이 절차를 밟기 전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게 직접 제안했고, 정 회장이 관심이 있다고 화답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매체 슈피겔은 지난달 21일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