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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당근·에이블리 ‘흑자’ 소식에…‘플랫폼 스타트업’ 투자 다시 볕들까 [시그널]지금 이곳에선 2024. 4. 9. 17:50
컬리·당근·에이블리 ‘흑자’ 소식에…‘플랫폼 스타트업’ 투자 다시 볕들까 [시그널] 입력2024-04-09 17:04:19수정 2024.04.09 17:04:19 서종갑 기자·이경운 기자 지난 2년 고금리 등으로 빙하기였는데 KT인베스트먼트 등 VC, 투자재개검토 인식 바뀌어 "창업 3년 이하도 고려" 과도한 비용 절감으로 '임시 흑자' 지적 viewer 서울 서초구 중고거래 플랫폼 업체 당근 본사에 캐릭터 '당근이'가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지속된 고금리와 경기 둔화 우려에 ‘투자 혹한기’를 겪었던 플랫폼 스타트업이 신규 자금 유치를 고대하고 있다. 마켓컬리·당근·에이블리 등 적자난에 시달리던 플랫폼 업체가 속속 흑자 전환 소식을 전하자 벤처캐피탈(VC) 업계가 투자 재개를 검토하고 나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