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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대규모 M&A 후폭풍… 영업권 손상차손만 1조4000억원지금 이곳에선 2024. 4. 3. 08:36
카카오, 대규모 M&A 후폭풍… 영업권 손상차손만 1조4000억원 계열사들은 자회사 대규모 청산 절차 김종용 기자 입력 2024.04.02. 17:00 카카오 판교오피스 전경. /뉴스1 대규모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세를 확장한 카카오에 후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지난해에만 1조4000억원대의 영업권을 손상 처리하면서다. 영업권은 다른 회사를 인수하거나 합병하는 과정에서 그 회사의 순자산 가치보다 더 지급한 일종의 ‘웃돈(경영권 프리미엄 등)’을 말한다. 2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해 1조4833억원의 영업권을 손상 처리했다. 카카오는 매년 영업권 손상 검사를 실시해 손상 차손을 즉시 비용으로 인식하고 있다. 카카오의 2022년 영업권 손상차손은 7000억원이었다. 카카오의 영..